김치찜, 짜지 않고 담백하게 만드는 비법~! 간단하게 만드는 돼지고기 삼겹살 김치찜 만들기, 만드는 법!


짜지 않게 만들어 더욱 맛있는 김치찜 비법! 

 

적당량의 쌀뜨물과 들기름으로 강한 김치맛을 눌러주며 고소한 맛을 살려봅시다!



    요~^^










김치로 할 수 있는 요리가 참 많다.


할 수 있는 요리가 많다는 건 김치로 만든 요리들이 그만큼 맛이 끝~~내 준다는 이야기!


맛이 있을 수밖에 없는게

김치를 만들 때 정말 갖가지 다양한 재료들을 듬뿍듬뿍 넣어주니

요리 재료로 활용할 때 별다른 재료 필요없이 꿀맛 요리를 뚝딱 만들어 주지 않겠느냐는~!


싱싱한 아삭아삭 식감의 생김치는 말 할 것도 없겠거니

불에 가열한 요리에서 김치는 더 빛을 발하는 느낌이다.


배추가 달달하게 맛있어지는 온도로 가열하면서

여러 양념들 또한 고유의 맛과 풍미를 더해주며 요리가 완성이 되니

볶음이나 찌개, 찜으로 만들어 먹으면

세상~ 세상 이런 꿀맛이 없을 정도다.


식용유에 볶아 주면 기름 지방이 고소함으로 김치 군내까지 잡아주며 담백함을 더해주니

흰 쌀밥에 척척 얹어 먹으면


크~~~상상 취식으로 벌써 1kg 쪄 버린 느낌이다. ㅠㅠ


차가운 물에 밥 말아서 생김치 얹어 먹어도 맛있는 김치지만

이번엔 꿀맛 레알 밥도둑!


김치찜을 만들어서 먹을 것이다.


야들야들~ 손 대면 으스러져버릴 만큼 부드러워진 김치 한 조각!

그리고 김치 만큼 부드러운 삼겹살의 컬래버레이션!


짜지 않고 담백하게 만드는 입맛 살리는 밥도둑!

김치찜 꿀맛 비법으로 GOGO!








[ 돼지고기 김치찜 준비물 :: 3~4인분 재료 ]


[ 기본 재료 ]


묵은지 김치 600g

쌀뜨물 500ml

돼지 통삼겹살 400g

양파 1개

청양고추 2개

대파 1대

설탕 1큰술


[ 양념 재료 ]

들기름 8큰술

고춧가루 2큰술

다진마늘 1큰술

새우젓 1큰술

진간장 1큰술

후추 1큰술




[ 간단 레시피(레서피) ]


1. 대파, 양파, 청양고추를 적당한 크기로 썰어 준비한다.

2. 냄비에 양파를 깔고 김치와 고기를 얹은 후, 설탕, 간장, 쌀뜨물, 다진마늘, 대파, 후추를 넣는다.

3. 이후 강불에서 한소끔 끓을 때까지 기다렸다가 중불 또는 약불로 불을 낮춘 후 뚜껑을 덮고 끓인다.

4. 30분 끓인 후, 뚜껑을 열고 고기가 고루 익을 수 있도록 한 번 뒤집고, 고추와 들기름을 넣는다.

5. 다시 뚜껑을 덮고 20분 더 끓인 후, 고기를 한 번 더 뒤집어 주며 10분 더 익힌다.

6. 총 1시간 조리 후, 불을 완전히 끄고 그릇에 담아 맛있게 먹는다.













< 11시, 1시, 7시, 5시 방향 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설명 >


① 대파 1대를 5cm 크기로 썰어 주도록 한다.


② 양파 1개를 슬라이스 해 주도록 한다.


③ 매콤한 맛을 더해 줄 청양고추 2개를 어슷썰기로 준비한다.




손질해야하는 재료 준비는 간단한 편이다.

이후에는 갖추어진 재료들을 냄비에 넣고

1시간 동안 은근한 불에서 찌기만 하면 된다.


매우 간단한 요오~리~!



< 11시, 1시, 7시, 5시 방향 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설명 >


① 채 썬 양파를 냄비 바닥에 먼저 깔아 준다. 


바닥에 먼저 양파를 깔아 둠으로써, 열을 바로 받는 부분에서 양파가 카라멜라이징이 빠르게 진행되어 맛있게 단맛을 내주기도 하고, 약한 불이긴 하지만 육수가 줄어듦에 따라 재료들이 타기 시작하는데, 양파가 먼저 타게 하여 본재료 (김치, 고기)의 타 버림을 막아주는 기능도 같이 겸할 것이다.


② 양파 위에 잘 익은 김치 600g 정도 (반 포기를 또 반으로 나눈 양)를 얹어 준다.


③ 김치 위 쪽으로 통삼겹 400g을 넣어 줄 수 있도록 한다. 나는 200g만 넣었더니 김치에 비해 고기 양이 너무 작았다는~;; 


고기는 웬만하면 통삼겹을 사용하길 추천!

고기 외부와 맞닿는 면적이 많아 질 수록 단백질 속 수분의 유실은 클 수밖에 없다. 그래서 통삼겹으로 조리한 후 나중에 썰어 먹든 찢어 먹든 하는 것이 고기 단백질 속 수분을 조금 덜 유실하게 하여 촉촉한 고기가 될 수 있다.


고기는 바로 열이 닿는 부분에 익히는 것보다 물이나 수증기를 매개로 하여 은은하게 오래 익히는 것이 육질이 부드럽고, 촉촉하게 익힐 수 있는 비법이다. 그 이유는 '수육 맛있고 촉촉하게 삶는 비법' 부분에서 설명을 해 놓았으니 한번 보시길~ :)



④ 육질의 촉촉함을 유지하게 해 줄 목적으로 설탕 1큰술을 넣는다. 설탕의 특성 관련해서도 수육 삶기 포스팅을 참고하길 바란다.


다른 재료와의 맛의 관계를 고려하여 설탕은 1큰술만 넣어 주길!



< 11시, 1시, 7시, 5시 방향 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설명 >


① 진간장 1큰술을 넣어 준다.


② 쌀뜨물 500ml를 넣어 주도록 한다.


쌀뜨물은 담백한 김치찜을 위한 첫 번째 비법이다. 쌀뜨물에는 당질(전분)과 수용성 영양성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다. 구수한 맛을 내는 당질 성분이 묵은지의 강한 맛을 희석시켜 주면서 담백한 맛을 느낄 수 있게 해 주게 된다. 


일반적으로 쌀뜨물을 사용할 때 잔류 농약의 우려로 첫 번째 씻은 물을 버리고 두 번째 물을 사용하라고 하는데, 처음 곡물을 씻을 때 씨눈과 껍질의 당질 등 좋은 성분이 많이 물에 녹아 내리거나 씻겨 나오게 된다. 이 쌀뜨물을 그냥 버려버리는 행위는 사실 좀 아쉬운 면이 있다.


시중에 유통되는 곡물 및 채소, 과일에 대한 잔류 농약의 양과 빈도는 매우 미미한 수준이라고 한다. 잔류 농약이 없거나, 검출된다고 해도 인체에 피해를 입을 가능성이 극히 낮다고 평가하는 수준이라고 보면 된다는 말이다. 이는 2009년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농산물 10만여 건을 검사한 결과 99.1%에서 농약 잔류량이 허용 기준 이하였다는 데에서 확인할 수 있다. 벌써 10년 전이니 지금은 더 체계가 강화 되었을 것이다. 이렇듯 잔류 농약량이 적은 것은 살포한 농약이 비, 바람, 태양, 미생물, 산소 등에 의해 자체 분해되기 때문이라고 한다. 

잔류 농약물에 씻는 행위로도 제거가 되지만 열에 의해 가열되는 과정에서도 파괴되거나 증발돼 날아간다고 한다. 이때는 뚜껑을 열고 조리해야 할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잔류 농약의 문제로 두 번째 쌀뜨물을 사용할 것이라면 굳이 그러지 않아도 된다.


뭐 굳이 너무 찝찝하다면 잘 씻어 사용하길 권한다. :)


③ 적당한 크기로 썰어 낸 대파를 넣어 준다.


④ 다진 마늘도 한 큰술 넣어 주도록 한다.



< 11시, 1시, 7시, 5시 방향 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설명 >


① 후추 1큰술을 넣어 주어 칼칼한 맛과 향을 더 해 주도록 한다.


그리고 강한 불에서 한소끔 끓을 때까지 팔팔 끓여 준다.


② 한소끔 끓으면 적당한 온도로 불을 낮추고 (가스렌지 - 약불, 인덕션, 하이라이트 - 중불) 1시간 동안 찜을 해 줄 것이다. 뚜껑을 닫고 조리하면 윗부분까지 고르게 열이 전달되어 고르게 찔 수 있다.


③ 30분이 지난 후 뚜껑을 한 번 열어서 두꺼운 고기가 고르게 익을 수 있도록 자세를 바꿔 주도록 한다. (뒤집기)


④ 그리고 청양고추를 넣어 준다.



< 11시, 1시, 7시, 5시 방향 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설명 >


① 들기름 8큰술을 뿌려 주도록 한다.


들기름은 두 번째 담백한 김치찜을 만들기 위한 비법이다. 기름이 가지고 있는 지방 성분은 냄새 성분을 가둬두어 맛을 옅어지게 하는 성질을 지닌다. 이 때문에 김치가 가진 군내를 잡아 고소한 듯, 느끼한 듯, 지방의 맛으로 덮어버리게 한다. 들기름 말고도 콩기름, 참기름, 올리브유 등의 여러 식용유도 괜찮지만 이왕이면 오메가3의 불포화지방 함량이 많은 들기름을 섭취하길 권한다.


② 다시 뚜껑을 닫고 30분 후 요리를 마무리하여 맛있게 먹으면 되겠다는~! :)


가정마다 화력이 다르니 중간에 육수가 너무 졸아들어 재료가 타 버리지 않게끔 확인하고 육수 보충을 해 주길 바란다.


맛있고 담백한 핵꿀맛 김치찜 완성~!


짜잔~!




<띠리띠리야>




김치찜에는 또 계란후라이와 김이 그렇게 궁합이 좋드라~~ㅎ



푹~~~~~잘 익은 김치찜과

야들야들 부들부들

넘나 맛있는 고기의 조화!



따봉이쥬~! ㅎㅎ



그냥 막 푹 익어서 보기만 해도 군침이 막 도는 김치찜!



고기랑 같이 한 점 집어 먹으면~


흐미~~~



노른자 탁 터트린 계란밥에 같이 얹어 먹으면 더 맛나고요!



김치찜이 짜지 않고 담백해서


김에 싸 먹어도 넘나 매콤하고 고소하니 맛있다규~!


핵꿀맛 보장!


김치찜은 꼭 이렇게 만들어 드시길~! :)












<띠리띠리야>



#방구석 미슐랭 우리집이 맛집! #백종원 #달인을 이어갈 #요리왕비룡을 꿈꾸는 띠리띠리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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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Favicon of https://fumikawa.tistory.com BlogIcon 후미카와 2019.08.02 00:4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치찜은 먹음직 스러움 언제나 요리 훌륭함 인데.. 제 눈에 확 들어온건
    어쩜 저리 달걀을 예쁘게 지지셨나여//
    노른자 통통하고 예쁘네요.. 톡 하고 터질것만 같은... ㅎㅎㅎ

  2. Favicon of https://janiceshin86.tistory.com BlogIcon jshin86 2019.08.02 01:2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통 돼지고기는 나중에 자르셨나요?

    밥 두그릇 정도는 거뜬히 먹을수 있을거 같네요.
    쌀뜨물을 사용 해야 하는군요.

    참 요리를 진짜 잘 하시네요.

    • Favicon of https://ddiriddiri.com BlogIcon 방구석미슐랭 2019.08.03 19: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네, 고기는 먹기 전에 잘라 먹었어요.
      고기가 열에 접촉되는 면이 많으면 많을 수록 수분의 유실은 커지니까 되도록이면 통으로 함께 삶는 게 좋죠~! 그래야 부들부들 촉촉한 고기를 먹을 수 있거든요! ㅎ

      쌀뜨물로 하고 들기름까지 하면 정말 구~~수~~~하니 밥이 절로 막 들어갑니다~!

  3. Favicon of https://heysukim114.tistory.com BlogIcon *저녁노을* 2019.08.02 06: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치찜...은근 밥도둑이지요.
    맛있게 보고 갑니다.

  4. Favicon of https://xuronghao.tistory.com BlogIcon 공수래공수거 2019.08.02 06: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군침이 팍팍 도는군요
    우리만의 음식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상상만 해도 침꿀꺽입니다..ㅎ

  5. Favicon of https://kangdante.tistory.com BlogIcon kangdante 2019.08.02 07: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치는 그냥 반찬으로도 맛나지만
    다양한 요리로 활용할 수 있어 더욱 맛난 것 같아요
    먹음직스러워보이는 삼겹살 김치찜입니다.. ^^

  6. Favicon of https://bubleprice.net BlogIcon 버블프라이스 2019.08.02 08: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돼지고기 삼겹살 김치찜 만들기 방법 잘 배우고 갑니다^^

  7. Favicon of https://leemsw.tistory.com BlogIcon 이청득심 2019.08.02 13:4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치찜에는 김이 있어야 제맛이죠^^
    여기에 소주 한잔 걸치면 금상첨화일듯요...ㅎㅎ

  8. Favicon of https://balgil.tistory.com BlogIcon @산들바람 2019.08.02 21: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짜면 어때요!!
    비쥬얼 죽입니다.
    김치로 만든 음식은 정말 좋아요

  9. Favicon of https://newedge.tistory.com BlogIcon 뉴엣 2019.08.03 01:1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김치찜 안 먹은 지 오래 된 것 같아요.
    내일 아침은 김치찜을 먹으러 가야겠어요!
    미슐랭님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세요 :)

  10. Favicon of https://moldone.tistory.com BlogIcon 청결원 2019.08.03 20: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무더운 날이지만 주말 휴일 잘 보내세요~
    포스팅 잘 보고 갑니다~

  11. Favicon of https://dldduxhrl.tistory.com BlogIcon 잉여토기 2019.08.03 22: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고기와 김치찜, 달걀 반숙 터뜨려 비빈 밥을 김에 싸먹는 맛, 그 조합의 하모니가 입 속에서 앙상블 합주곡을 연주하는 듯 너무도 맛있게 잘 어울릴 거 같아요.

  12. Favicon of https://ekablog.co.kr BlogIcon 꿈꾸는 에카 2019.08.04 00:0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김치찜은 최고 밥도둑이죠..긴장 풀고 먹으면 어디선가 살 찌는 소리가..ㅠㅠ

  13. Favicon of https://dreamlover2425.tistory.com BlogIcon 드림 사랑 2019.08.04 09: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맛있어보이는데요 해보고 싶어집니다.

  14. Favicon of https://meloyou.com BlogIcon 멜로요우 2019.08.05 08:3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김치찜은 아무리먹어도 질리지 않는거같아요. 돼지 고기는 통채로 넣네요.저는 썰어서 넣었었는뎁. 저렇게 넣으면 잘익나요??

    • Favicon of https://ddiriddiri.com BlogIcon 방구석미슐랭 2019.08.05 23:5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넵, 고기는 열에 닿는 면적이 많으면 많을수록 고기 단백질 속 수분의 유실이 많아집니다. 처음 익힐 때야 수분이 남아 있으니 크게 차이를 못 느낄 수 있지만, 남은 고기를 다시 데워보면 확연히 그 촉촉함과 생기의 차이가 크게 느껴지죠. 그래서 삶아 먹는 고기는 웬만하면 통으로 삶아 썰어 먹는 방식이 좋습니다. 약한 불에서 오래 익혀야 콜라겐의 젤라틴화가 진행되고, 수분의 유실도 크지 않아 촉촉하고 부드러운 고기가 될 수 있기에 1시간 정도 푹 은근히 쪄 내면 고기도 부들부들하게 잘 익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