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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법 공개! 이것만 넣으면 전도 튀김도 바사삭! 바삭바삭한 부추전 만들기, 만드는 법

방구석미슐랭 2019. 5. 23. 00:00

 

 

바삭한 밀가루 반죽! 이 방법만 알면 충분해! 부추전 만들기~ 

 

바삭한 튀김, 바삭한 부추전, 해물전, 파전 등에 쓸 반죽 만드는 법튀김, 전 반죽 황금레시피

 


    요~^^

 

 

 

 

 

 

 

 

 

 

비가 오는 날씨엔 나도 모르게 '전'이 땡긴다.

 

어떻게 해서 '비'와 '전'의 연관성이 긴밀하게 연관지어졌는지는 알 수 없지만

 

내 나름대로의 추측은 이렇다.

 

 비가 와서 밖에서 일을 못한 사람들이 회포를 풀고자 동네 선술집에 모여들게 되고, 막걸리를 한 잔 마시면서 값싼 안주를 찾다보니 육고기 대신 채소 안주를 먹게 되는~ 그 가운데 참을 수 없는 풍미가 바로 기름에 구운 밀가루 냄새 아니겠는가~ 다수의 서민들의 삶에서 그런 과정들이 자연스럽게 이어지고 전승되다보니 '비'가 내리는 날씨와 '전'이라는 음식이 강한 결합력으로 매치가 된 것이 아닐까하는 뜬금 없는 연관성을 만들어 본다.

 

조금 뜬금없긴 하지만 어째 조금 그럴싸 해 보이진 않는지? ^^;;

 

대중적 문화는 대부분 삶의 현장에서부터 자연스럽게 만들어지는 것이다보니 완전히 틀린 추측이라고 보기도 그렇지 않은가~;; ㅎㅎ

 

뭐, 중요한 내용은 아니지만서도~^^

 

어쨌든, 짬뽕을 만들어 먹으려고 부추를 한 단 샀는데 부추가 많아도 너무 많다. 9백원 주고 샀으니 크게 아까울 값어치는 아니지만서도 그냥 버려지기엔 또 누군가의 노력에 대한 예의가 아닐터이니 부추 소비하기에 딱 적합한 부추전을 만들어 보았다.

 

전 부치는 방법이야 숟가락 들기 시작한 삼척동자도 귀동냥으로 맛드러지게 부쳐낼 수 있는 판일 터이니 이번 포스팅은 튀김과 전을 바삭하게 구워내고 부쳐낼 수 있는 비법 위주로 작성하려고 한다.

 

 

 


 

  바삭바삭 이렇게 바삭할 수가 없다! 부추전 바사삭!

 


 

 

 

 

 

 

 

 

 

[ 부추전 준비물 :: 지름 10cm 6~7판 만드는 법 레시피 ]

 

[ 기본재료 ]

 

부추 한 단 300g

부침가루 18큰술

전분가루 3큰술

물 종이컵 1컵+1/2컵

청양고추 4개

홍고추 1개

느타리버섯 70g

 

[ 더 넣어주면 좋은 재료 ]

당근, 오징어, 새우, 조갯살 등

 

[ 찍어 먹는 간장 만들기 ]

맛간장 조금, 식초 조금, 고춧가루 조금

 

 

 

[ 간단 레시피(레서피) ]

 

1. 부침가루에 물과 전분가루를 넣고 천천히 섞어 준다.

2. 밀가루 반죽에 부추, 고추, 버섯, 당근, 해산물 등 재료를 넣고 재료에 반죽을 잘 묻혀 준다.

3. 중간 불에서 달군 프라이팬에 식용유를 두르고 반죽 재료를 얇게 펼쳐서 올려 준다.

4. 중간 불에서 굽기 시작해서 약한 불로 옮겨가며 반죽이 타지 않게 속까지 잘 구워 준다.

5. 한 번 뒤집어서 가장자리 부분에 식용유를 한 번 더 부어 주도록 한다.

6. 노릇노릇 맛있게 구워서 간장에 찍어서 냠냠!

 

 

 

 

 

 

바삭한 튀김옷 만드는 방법

 

1. 탄성이 좋은 글루텐이 형성되는 것은 바삭한 식감과는 거리가 먼 사항이다. 

2. 밀가루는 물과 만나서 밀가루 안의 단백질이 글루텐을 형성하게 된다.

3. 바삭한 튀김옷을 만들기 위해서는 글루텐 형성 단백질 함량이 적은 밀가루를 사용 (박력분 또는 중력분)

4. 밀가루의 양을 줄이고 대신 전분을 일정부분 섞어 반죽하는 방법 (6:1의 비율)

5. 밀가루와 물의 화학적 반응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결합 빈도를 줄이는 방법 (대충 반죽 젓기)

6. 물 대신 수분 함량이 낮은 도수가 높은 알콜을 사용하는 방법 (보드카 등 활용)

7. 글루텐 형성을 둔화시키기 위해 얼음으로 낮은 온도를 형성하여 반죽을 저어주는 방법

8. 탄산처럼 반죽에 빈 공간을 만들어 줄 수 있는 맥주나 탄산수로 반죽하는 방법

 
동영상 레시피 안에 조금 더 자세한 설명으로 진행하였으니 동영상 참고 바랍니다~!^^
 

더불어 바삭하게 구워지는 과학적 원리에 대한 설명도 지루하지 않을 정도로 같이 설명해 놓았으니

 

 

동영상 한번 꼭 보시기를!!^^

 

 

 

< 11시, 1시, 7시, 5시 방향 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설명 >

 

① 부침가루 16큰술을 넣어 준다.

(부침가루가 없으면 박력분 밀가루에 소금 반 큰술 넣어 준다.) - 박력분이 없으면 중력분으로 대체

 

② 물 종이컵 1컵 반을 넣어 준다.

 

③ 전분가루 3큰술을 넣어 준 후, 살살 섞어서 되직한 듯 묽은 반죽을 만든다.

 

반죽을 떠 봤을 때 조금 흐르듯이 묽어야 부쳤을 때 뭉치지 않고 얇게 펴져서 맛있게 부쳐진다.

 

④ 부추 300g을 5cm 크기로 자르고, 홍고추 1개와 청양고추 4개는 어슷썰기하여 준다. 느타리버섯은 줄기대로 찢어서 넣어 주도록 한다.

 

이외에 재료들은 취향에 따라 가감하여 넣을 수 있도록 한다.


 

 
불의 세기 중약
 조리 시간 상황에 따라

 

 

< 11시, 1시, 7시, 5시 방향 순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설명 >

 

① 재료들에 밀가루가 살짝 묻을 수 있을 정도로 반죽하여 준다.

 

② 중간불에서 달군 프라이팬에 재료 반죽을 올리고 얇게 펴서 중간불에서 굽다가 앞면이 다 익으면 뒤집어서 약한불에서 구워주기 시작한다.

 

한 번 앞뒤로 부칠 땐 밀가루가 굳어 재료들을 고정하여주기 위함이다. 팬의 온도가 170℃ 이상으로 높아져야 맛있게 부쳐질 수 있다.  그래서 식재료가 가지고 있는 수분을 날려주기 위해 2번~3번 정도 더 뒤집어서 부쳐 주어야 바삭해진다.

 

③ 한 번 뒤집고 부침개의 끝쪽으로 식용유를 한 번 더 둘러주어, 아랫면이 골고루 약한열에 노릇노릇 구워질 수 있도록 해 준다.

 

튀김을 2번 튀기면 더 바삭해 지는 건 식재료 속 수분을 2번에 걸쳐 높은 온도에서 날려주기 때문이다. 부침도 마찬가지이다. 두 번째 부칠 땐 기름을 또 두르고 강불에서 부쳐주면서 타지 않게 약불로 불을 바꾸고, 뒤집어서 또 강불에서 부치다가 약불로 바꾸는 과정을 통해 식재료와 반죽이 가진 수분을 날려주고, 수분이 날라간 자리가 비어서 바삭한 식감을 줄 수 있도록 해야 한다.

다 만들어진 부침개는 접시에 담아

 

뜨끈뜨끈할 때 한 입 어서 퍼뜩!

 

오늘 부침개도 성공적으로 완성~!

 

짜잔~!^,.^

 

 

 

시원~~~~~~~한 막걸리와 먹어야 제맛인데~! 맥주로 대신 한잔빠라삐리뽀~!

 

 

부추향이 한 가득 노릇노릇 맛있는 부추전이다.

 

 

부추향만 제대로 느끼고 싶어서 해산물을 넣지 않았는데, 당근과 해산물 조금 같이 넣어주면 더 맛있겠다 싶었던~~^^;;

 

 

그래도 따봉입니다~!

 

 

밀가루 반죽을 매우 얇게 넣고 부쳐내서 정말 아주 퍼펙트하게 바삭바삭한 식감이다.

 

 

간장에 쏙 찍어서~

 

 

짭쪼름하게 한 입 쓱~ 먹어주면

 

술이 그냥 술술술이다.

 

크~~~~~

 

 

해동해 놓은 날치알이 조금 있어서 같이 곁들여 먹어 보았는데~!

 

날치알 맛있긴 한데 너무 사방팔방 흩어져버려서 ㅋㅋ

 

근데 맛있다는! ㅎㅎ

 

핵꿀맛 보장~!

 

핵바삭 바사삭 부추 바사삭!!

 

간단하게 만들어 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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