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구석미슐랭/밥 요리 미슐랭

회오리 계란 지단으로 모양을 낸 카레 오므라이스 (오믈렛) 만들기, 만드는 법

방구석미슐랭 2019. 3. 15. 00:00

 

 

회오리 볶음밥 오믈렛 만드는 방법,

근데 난 이번에 실패 ㅠㅠ 

 

< 방구석 미슐랭, 우리집이 맛집! 백종원도, 달인도 저리가라 내가 요리왕이다!ㅋ>< 달인 레시피, 알토란 레시피, 황금 레시피, 백종원 레시피, 만물상 레시피, 김수미 레시피 >< 오믈렛도 예쁘게 만들어 먹으면 맛이 2배! 즐거움도 2배! >< 회오리 계란 만들기는 불조절도 불이지만 넉넉한 공간이 필요;; >< 토네이도 오믈렛, 토네이도 오므라이스 >

 


    ~^^

 

 

 

 

 

 

 

 

비주얼 끝내주는 새우 텐동 카레라이스를 만들어 먹고서 카레가 1인분 남았다. 그냥 밥에 비벼서 간단히 먹을까 생각하다가~ 그래도 뭐라도 한번 만들어서 맛있게 먹어보자 싶어 전에 하다 실패한 회오리 계란 지단을 한 번 더 만들어 보기로 한다.

 

결과적으로 또 실패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큐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나의 실패의 기록은 또 기록대로 남겨두기 위해 그대로 포스팅을 한다. 근데 실패의 이유는 너무나 물리적이고 원초적인 이유이다.

 

달군 프라이팬에 계란을 붓고 360도 돌려주어야 하는데 바보같이 프라이팬의 팬 공간만 생각하고 손잡이까지의 지름을 생각 못 했던 것이다. 프라이팬을 돌려 주어야 하는데 아~ 옆에 가스불에 카레 데우고 있고, 또 식용유통 세워두고 하다보니 손잡이가 돌아갈 공간이 나오질 않는다. ㅡ,.ㅡ;; 주춤주춤 하다보니 계란은 이미 맛있게 익ㅎ ㅕ 졌어요~ 하고 있고 ㅋㅋㅋ

 

다시 만들까하다가 시간도 없고 귀찮고해서 일단은 이대로 포스팅하고 차후에 다시 또 시도해보도록하여 완벽한 회오리 계란을 만들어 보도록 하겠다. ㅋㅋ

<띠리띠리야>

 


 

 실패지만 괜찮아~ 그렇게 성장하는 거란다! 회오리 카레 오믈렛 

 


 

크~ 타이틀 감성 돋고~ 지리는 구나~ ㅎㅎㅎㅎ 실패지만 괜찮아~

 

괜찮긴 뭐가 괜찮니? 계란 또 사줄꺼야? 응? 그럴 꺼냐고~~! -_-;; 갬성 파괴자 ㅋㅋㅋ

 

 

 

< 회오리 카레 오믈렛 준비물 :: 2인분 만드는 법 레시피(레서피) >

 

[ 기본재료 ]

 

< 볶음밥 재료 : 냉장고 털기 >

 밥 한 공기 반, 당근 30g, 양배추 50g, 양파 1/4개

만두 4개, 치킨스톡 1큰술 반, 후추 조금

 

달걀 4개 (회오리 계란 지단 1개당 2개씩)

 

< 카레 재료 : 카레 대신 간단하게 케챱 소스 끓여서 뿌려 먹어도 맛있죠~!>

고형카레 3조각

물 600ml

고춧가루 2큰술

브로콜리 조금(60g), 양송이버섯 적당히

양배추 조금(45g), 감자 작은 거 한 개(70g)

양파 1/4개

 

 

 

우선 나는 카레를 미리 해 놓은 걸 먹고자 했기 때문에 카레 만드는 방법에 대한 과정은 따로 없다.

 

[자취남 요리 비법] 우리집이 일식집, 새우 텐동 카레라이스 만드는 방법 (해당 포스팅 참고)

 

 오므라이스 재료로 주로 토마토 소스와 우유를 섞어서 끓여 먹기도 하니 그렇게 해 먹어도 관계는 없겠다.

 

 

볶음밥 재료에 넣을 재료들을 먼저 손질해 준다. 당근 30g을 잘게 썰어 준다.

 

 

냉장고를 털어라~! 집에 아직 조금 더 남은 양배추 50g을 역시 잘게 썰어주도록 한다.

 

 

양파는 1/4개를 썰어준다.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을 적절히 넣어 주면되겠다. 이럴 때 채소들 시들기 전에 후딱 처분해야지~!

 

 

식용유를 두른 팬에 양파를 넣고 강한불에 볶기 시작한다. 중국집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양파가 볶이면서 단내를 엄청나게 풍긴다~ 크~~

 

 

양파가 적당히 익으면 다른 채소도 모두 투척하고 같이 볶기 시작한다.

 

 

그리고 큰 재료 없이 볶음밥의 맛을 책임져줄 비장의 무기! 만두!!

 

만두 4개를 넣어주고 으깬다.

 

 

잘 잘라주도록 하자~! 벌써 맛있다. 그냥 만두만 먹어도 맛있다. ㅋㅋ

 

 

만두 넣고 식용유를 더 추가해주어서 타지 않고 골고루 잘 익을 수 있게 해 준다.

 

 

만두피는 가위로 잘게 다 잘라 주었다~ 나중에 골고루 씹힐 수 있게끔~ 노력한 만큼 더 맛있어 지는 법이지!!

 

 

후추도 조금 뿌려 주도록 하겠다. 후추루추추추~~ 반 큰술 정도로 뿌리자~

 

 

그리고 밥 한 공기 반을 넣어 준다. 적당히 본인의 양에 맞게 넣어 주면 된다.

 

 

볶음밥의 비장의 무기!! 굴소스 또는 치킨스톡을 같이 넣고 볶아주면~ 아무 것도 없어도 사실 맛있다.

 

지난 번에 굴소스 넣은 볶음밥했으니 이번엔 치킨스톡 1큰술 반을 쓱~ 뿌려 주었다.

 

그리고 열심히 볶아주면 볶음밥은 완성~!

 

 

알맞은 그릇에 꾹꾹 눌러 담아서 뒤집어 줄 것이다~! 잘 눌러 담아 주기요~!

 

 

그리고 본격적으로 회오리 계란 지단을 만들어 보도록 한다.

 

안정적으로 계란 지단을 만들기 위해 계란 2개를 까서 풀어주도록 한다. 흰자와 노른자가 잘 섞이도록 저어주면 나중에 회오리 지단을 만들 때 두 컬러가 믹스되어서 예쁘게 나온다.

 

그리고 바로 프라이팬에 넣어서 익혀 주면 되는데~ 미리 앞에서 말한 바대로 실패하지 않기 위해선 주변에 프라이팬을 돌릴 수 있는 공간을 먼저 확보하도록 하자~!

 

 

중간불로 프라이팬을 달구다가 약한불로 불을 바꾼 후 바로 풀어 놓은 계란을 투척!

 

그리고 사이드가 살짝 응고되면 응고된 부분을 붙잡고 안쪽으로 집듯이 젓가락질을 하면 매듭지어지듯 잡히는 부분이 생긴다. 위 사진상에선 나는 조금 빠르게 잡으려고 한 듯~ 2초만 더 기다리고 잡으면 되겠다.

 

그리고 가운데 부분을 젓가락으로 잡고 있으면서 후라이팬을 한 방향으로 360도 돌려주면서 비어있는 부분을 계란물로 채워가며 살살 익혀주면 회오리 지단 완성~!

 

말은 쉬운데 과정이 좀 어렵다. ㅋㅋㅋㅋ 

 

옆에 방해물들이 있었고 계란물이 갑자기 한쪽으로 쏠려서 나는 실패 ㅠㅠ 분하다. 다시 도전하겠다!ㅋㅋ

 

 

실패하긴 했지만 한 방향으로 계속 돌리면 가운데 부분부터 회오리가 발생해서 예쁘게 먹을 수 있다. 이정도로 반숙으로 익혀주면 나중에 잔열로 나머지도 익게 되니 너무 익히진 말 것~!

 

어쨌든~ 주변으로 준비해둔 카레나 오믈렛 소스를 부어 주고 나면

 

한 끼 요리 완성~!

 

짜잔~!

 

 

 

 

 

회오리를 만들지 못한 자책감에 파슬리 가루를 너무 많이 뿌려버렸다 ㅋㅋ 분하다. ㅡ.ㅡ ㅋㅋ

 

 

열심히 당근까지 예쁘게 깍아 놓으면서 심혈을 기울였는데~~~~

 

지금 생각해보니 그 자리에서 그냥 다시 한 번 더 시도해볼 걸 그랬나~~;; 그랬다간 계란 한 판 다 까 뒤집을지도 모른다는 걱정으로 시도 안 했지 싶다 ㅋㅋ

 

 

우아하게 뽕짝 한 곡조 들으면서 카레 오므라이스 시식해보아야지~!

 

 

다시 예쁘게 만들어질 그 회오리 계란을 꿈꾸며 따봉!!!

 

 

음, 어째 약간 기괴한 얼굴을 하고 있는 듯도 보인다. ㅡ.ㅡ;;

 

 

약간 헤롱헤롱하니 술에 만땅 째린 병아리를 보는 느낌이기도 하고~ 어디 크게 다친 면상을 가진 병아리..ㅡ.ㅡ;;

 

 

병아리고 나발이고 모르겠다. 푹!! 한 숟갈 꽂아 본다 ㅋㅋ

 

 

김이 넘나 맛난다~ 카레 잘 비벼서 김을 살짝 올려서 어린잎 채소와 홍고추와 함께~ 한 입 앙~~마시쪙~!

 

 

일단 이래나 저래나 맛은 최고다. 볶음밥도 맛있고 카레와 어우러지니 또 맛있다.

 

플레이팅으로 쓴 재료들을 버릴 수 없기에 조금 이상하지만 상추와도 함께 싸 먹어 본다. ㅋㅋ 강제 채식행~ ㅋ

 

 

역시 카레라이스는 비주얼이고 뭐고 개밥 마냥 비벼 줘야 입에 군침이 한 가득 도는 것 같다. 이래저래 막 비벼서~!

 

 

준비한 김에 싸 먹으니 ~~크~~ 이곳지 무릉도원 지상낙원이구나~!

 

뽕짝과 함께 들으며 한 ㄲㅣ 식사하니 천국이다~!

 

'산다는 건 ~~ 다 그런 거래요~~~♬♪'

 

 

비록 실패하긴 했지만 한 끼 배부르게 무척 잘 먹은 날이었지비~! 굿!!! 끝~! 바이바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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