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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탐방] 경산 성암산 찜요리 맛집, 기와집찜 - 해물찜, 아구찜, 복어찜 등

방구석미슐랭 2019. 3. 2. 01:19

 

 

매콤한 고춧가루 양념에 아삭한 콩나물, 찜요리 맛집 투어 

 

< 경산 맛집, 성암산 맛집, 해물찜 맛집, 찜요리 맛집>< 경산 기와찜집 본점, 지산동, 범물동 진밭골 기와찜집 직영점 >

 


    ~^^

 

 

 

 

 

 

 

 

학교에 새 학기가 시작되기 전, 시간적 여유가 있을 때 친구와 한 번 보기로 하였다. 

 

참 기분이 묘하다.나도 8년 정도 교직에 있다가 올해, 어쩌다 자의 반 타의 반으로 새로운 길을 갈 결심을 하였다. 작년 이 맘 땐 새로운 학년도에 새로 만날 학생들을 떠 올리며 긴 휴식 끝에 찾아올 출근의 귀찮음을 투정 부리듯 기다리곤 했는데, 올해는 어떻게 바뀔지 모를 안개 같은 내 2019년을 기대 반 두려움 반으로 헤쳐나가고 있다.

 

다가올 바쁠 3월을 기다리는 친구를 보니 묘한 감정이 들더라규~ ㅋㅋ 나도 지치지 말고 내 인생 가장 젊은 이 시기에 뭐든 도전하고 파이팅 해 봐야겠다! 아자아자!! 응 근데 갑자기 이건 무슨 분위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친구가 항상 우리 동네인 수성못 쪽으로 와 주어서 데이트 메카인 수성못에 남자 둘이 갈 만한 곳도 잘 없고 ㅋㅋ 겸사겸사 이번엔 내가 친구의 동네 쪽으로 가기로 했다.

 

정말 센스 넘치는 친구가 자기 동네 근처 대구 시지, 경산 지역의 맛집 리스트를 아침부터 몇 개 찍어서 메시지를 보내주었는데 그 중 단연 해물찜 글자를 보자마자 침대에서 군침을 줄줄 흘리고 있는 내 모습을 발견~! ㅋ 바로 해물찜 먹으로 고우고우~!

<띠리띠리야>

 


 

경산역 근처 사정동, 옥산동 해물찜 맛집, 기와집찜 본점 탐방

 


 

 

 기본 정보 

 

 

  • 가게 위치 : 경북 경산시 삼성현로37길 3

 

 

 

  • 전화 번호 : 053-811-3931
  • 영업 시간 : 매일 10:00 - 22:00 (15:00~17:00까지 준비시간 : 전화로 문의)
  • 추천 점수 : 지극히 주관적인 점수 ( 별점 5개 만점 ) ★☆
  • 접근성 : ★★★★★ [주차 편리성 : 주차장 넓음 ], [대중교통 이용 : 가게 바로 앞 버스 정류장 ]
  • 청   결 : ★★★★★ [ 전체적으로 청결 ]
  • 가   격 : ★★★ [ 아구찜 기준 다른 가게에 비해 4~5천원 비쌈 ]
  • 서비스 : ★★★★★ [ 평일 낮 시간 서비스는 만점 ]
  • 총   점 : ★★★★ [ 맛은 좋았으나 비슷한 퀄리티의 우리 동네 아구찜보다 가격이 3천원 비쌈 ]
  • 재방문(재구매) 의사 : ★★★ [ 경산에 갈 일 있으면 갈 만함. 굳이 멀리서 찾아가진 않음 ]

 

 

 

 

 

기와집찜은 성암산 자락에 큰 길은 삼성현로에 바로 맞붙어 있다. 가게 위치는 큰 길에서 바로 보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찾을 수 있을 것이다.

 

가게 바로 앞에 3~4대 정도 주차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왼편으로 들어가면 뒤쪽에 주차 공간이 있다.

 

 

뒤쪽으로 꽤 넉넉한 주차공간이 마련되어 있어 주차는 문제 없이 할 수 있었다.

 

 

입구에 기와집찜 본점에 관한 설명이 적혀 있다. 서상동 옛집에서 지금의 가게로 이전하여 2대째 운영중인 본점이라고 한다. 수성구 범물동 (진밭골 입구)에 직영점 두 곳을 운영하고 있다고 하는데, 바로 우리동네에 직영점이 있다니!! 처음 알았다. ㅋㅋ 다음 번엔 우리 동네 기와집찜을 가 보도록 해 봐야겠다.

 

 

가게 내부는 번잡하지 않고 깔끔한 룸 형식으로 이루어져 있다.

 

 

각 룸마다 좌식 테이블이 여러개 있고 좌식 테이블에 식탁비닐을 깔아 두어 빠르게 테이블 청소를 할 수 있게 하였다. 먹는 입장에서 제대로 닦지 않은 테이블보다 이게 더 깔끔하고 낫다 싶다.

 

 

룸에는 대략 10개에서 12개 정도의 테이블이 있었던 것 같다. 단체 예약 손님이 온다면 룸 중간에 가림막을 쳐서 공간을 분리 시켜줄 수도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다.

 

단체 회식으로 적합한 공간이라 본다.

 

 

< 기와집찜 메뉴 및 가격 >

 

가오리찜 : 小 25,000원 中 30,000원 大35,000원

아구찜 : 小 25,000원 中 30,000원 大35,000원

복어찜 : 小 25,000원 中 30,000원 大35,000원

 

주꾸미찜 : 小 30,000원 中 40,000원 大50,000원

낙지찜 : 小 30,000원 中 40,000원 大50,000원

 

해물찜 : 中 35,000원 大45,000원

 

모듬찜(가오리, 아구, 복어, 낙지) : 小 35,000원 中 45,000원 大55,000원

아갈찜(아구, 갈비) : 小 35,000원 中 45,000원 大55,000원

해갈찜(해물, 갈비) : 小 45,000원 中 55,000원 大65,000원

갈낙찜(갈비, 낙지) : 小 40,000원 中 50,000원 大60,000원

 

복어탕, 지리 : 9,000원 (평일 3시 이전 7,000원)

 

복어튀김 : 20,000원

 

공기밥 : 1,000원

사리 (칼국수) : 2,000원

 

전, 꽁치 추가 : 3,000원

 

 

 

 

기본 2인 세팅의 모습이다.

 

 

기본 반찬 구성

 

 

전은 추가할 수 있는데, 추가하면 추가금 3,000원 이라고 적혀 있다. 추가 하지 않았다. ㅋㅋ

 

참고로 추가하면 전의 크기가 더 크게 나온다고 한다.

 

 

간장에 고추냉이가 소스로 나온다. 잘 섞어서 찍어 먹으면 되겠다.

 

 

얇고 바삭하게 잘 부쳐진 야채전이다. 맛있네~!

 

 

흑임자 소스 샐러드인가?

 

 

꽃게를 양념에 발라 놨던데~ 양념게장은 아니고 튀긴 꽃게에 양념 바른 맛이었다.

 

 

양념치킨 소스처럼 달콤해서 내 입맛엔 딱이더라규~ ㅋ

 

 

복어 껍질 무침도 조금 내 준다.

 

 

쫄깃쫄깃한 복어 껍질 무침도 먹어 보구요~

 

 

검은콩인데 진짜 큰 콩이더라 ㅋㅋ 아 크기를 표현 못해서 아쉽네~ 암튼 큰 콩~

 

해물찜을 먹고 싶었는데 '소'자 해물찜이 없어서 아구찜으로 시켰다. 아구찜도 맛있으니~

 

 

찜 요리가 나올 때 꽁치도 한 마리 잘 구워서 갖다 준다.

 

 

친구가 절묘한 솜씨로 뼈와 살을 분리해 낸다. 꽁치 등허리를 지압하듯 잘 마사지 해 주면서

 

 

 

 

머리를 살짝 숟가락으로 경락하듯 눌러서~

 

 

똑 끊어 내면 ~~~~~~(잔인한..ㅋㅋㅋㅋ) 뼈와 살이 깔끔하게 분리~ 잘 한다~~~~~ㅋ

 

 

아구찜이 나왔다. 처음에는 남자 둘이 먹기에 양이 조금 작은 거 아닌가 했는데, 결국 다 못 먹고 나왔다. 친구는 조금 적게 먹었나? 일찍 포기했고 나는 끝까지 붙잡고 먹었는대~ 너무 배가 터질 것 같은 것이..

 

먹방러들 수준 아니라면 두 명이 간다면 '소'자 시켜 먹는 게 알맞은 사이즈겠다.

 

맵기는 약간 매운 수준인데, 음식 먹으면서 땀을 잘 흘리지 않는 나도 계속 콧등에 땀이 송글송글 맺힐 정도의 맵기더라~! 매운 거 잘 못 먹는 사람은 미리 말해야 한다.

 

"사장님 저는 매운 거 먹으면 입에 거품 물고 쓰러지니깐 알아서 잘 맞차주쎄용~♥♡"

 

 

밥 한 공기, 뭐 그저 그렇다~ㅋ

 

 

아삭아삭한 식감의 콩나물 먼저 한 입 해 본다. 아침부터 굶고 가서 그런가 맛나네~

 

 

콩나물이 푹 퍼지지 않고 적당히 잘 익어서 일단 꿀맛이다.

 

 

아구는 조금 크기가 작더라~ 우리 동네에서 먹은 아구찜은 큼직하게 잘라서 쪽쪽 빨아 먹는 맛이 있는데, '소'자라서 그런 건가 이 집 아구는 먹기 좋게 잘게 잘려 있는 느낌이다.

 

뭐 먹긴 편하더라규~

 

 

와사비 조금 섞은 간장 소스에 살짝 찍어서 먹어 본다. 맛있네~

 

 

친구가 잘 발라내 준 꽁치 살코기를 한 점 떠서 흰 쌀 밥 위에 살짝 얹어서 한 입 해 본다. 이것도 또 별미 아니겠나~ 크 맛난다~!

 

 

콩나물도 밥 위에 척 걸쳐서 땀 삐질삐질 흘리가메 먹어보고~!

 

 

이왕 매워서 좀 괴로운 거 즐겨야겠다 싶었다. 양념을 한 두어 숟갈 퍼서 밥에 뿌려뿌려~!

 

 

쓱쓱 비벼서 또 한 숟갈 해 본다. 와 진짜 지금 봐도 군침 작살 이네~

 

침 너무 나와서 탈수 증세 생길 지경이다~~~~~츄릅~~~~~~~

 

여튼 맛있게 잘 먹은 아구찜 한 끼 해결이다~!ㅎㅎ

 

 

밥 먹은 후 친구가 사 준 자몽에이드~! 

 

수성구 스타디움 바로 옆에 있는 '플랜트플랜츠'라는 카페인데 2층의 '메이딘 베이비 스튜디오' 1층에 위치해 있는 카페이다. 분위기 좋은 개인 카페라고해서 갔는데 분위기는 확실히 좋더라규~ㅋㅋ

 

에이드 가격 6천원, 초콜릿 가나쉬 케이크 6천원. 대부분 메뉴 가격이 6천원 정도 였던 것 같은데 맛은 은 별로~ 씁쓸하고 진한 자몽 에이드를 기대했건만~ 그냥 설탕물 같은 자몽 에이드가;;;ㅠㅠ

 

케이크도 스타벅스에서 먹는 클래식 초콜릿 케이크처럼 찐득한 초콜릿 케이크를 기대했는데 그냥 빵만 가득한 폭신한 케이크..ㅠㅠ 스벅 케이크는 4,800원이었는데..이건 가격만 비싸고 맛은 스벅의 그 찐득함에 미치지 못해서..여튼 아쉬워서 같이 포스팅 남김둥~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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