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부초밥의 이유 있는 변신! - 도제 유부초밥 만들기, 만드는 법


유부초밥도 프리미엄이다~! 토핑 올린 유부초밥 만들기

 

< 방구석 미슐랭, 우리집이 맛집! 백종원도, 달인도 저리가라 내가 요리왕이다!ㅋ>

< 도제(대왕) 유부초밥, 하나에 2,500원~3,000원 실화냐? >

< 집에서 만들어 먹는 토핑 유부초밥 > 



    ~^^





요즘 한참 인싸 음식, SNS에서 핫한 그 음식! 바로 도제 유부초밥이다. 롯데백화점과 신세계 백화점 등 국내 굴지의 백화점에서 팝업 스토어 형식으로 판매하는지 인기 폭발이다. ㅎㅎ 나는 또 인싸 아이템은 꼭 한번 해 먹어 봐야하는 인싸가 되고 싶은 아싸라서 한번 만들어 먹어보기로 한다.


사실 유부초밥 별거 없지 않은가;;; 도제 유부초밥의 인기 비결은 '창의력'이다. 간단하게 만들어 먹던 유부초밥에 다양한 토핑을 얹어 프리미엄 유부초밥을 만들어 냈다. 그래서 인기가 많은 것이지 요리 방법이 어려워서 꼭 사먹어야만 먹을 수 있는 그런 요리는 아닌 것 같다.


어쨌든 집에서 간단하게 해 먹을 수준으로 토핑 유부초밥을 한번 만들어 보았다규~!

<띠리띠리야>



토핑 유부초밥 - 명란달걀 & 참치마요 유부 초밥  




여러가지 토핑을 잔뜩 만들어 보려고 생각했다가 만들어 놓고 먹을 사람이 없어서 포기 ㅋㅋ 다음에 또 다른 토핑을 만들어 얹어 먹더라도 그냥 간단하게 두 가지 쉽게 만들 수 있는 유부초밥을 만들어 먹기로 했다. 그래서 유부초밥 재료도 가장 작은 사이즈 재료로 구입!


< 토핑 유부초밥 준비물 :: 2인분 만드는 법 레시피 >


[ 기본재료 ]


유부 160g (마트에서 파는 유부 활용)

햇반(210g)짜리 2개

청양고추 2개~3개

스위트콘 2큰술


참치마요 - 참치 1캔, 깻잎 4장, 마요네즈 4큰술, 후추 조금

명란달걀 - 달걀 2개, 우유 60g


[ 취향 재료 ]


파슬리 가루


먼저 계란 명란 토핑을 만들어 준다. 부드러운 계란과 명란이 조합된 스크램블이 특징인 토핑이라규~!



달걀을 2개 까 준다. 더 부드럽게 하고 싶으면 체에 한 번 달걀을 걸러서 알끈들을 제거해 주면 된다. 그리고 우유를 종이컵 1/3컵(60g) 넣어 줍니다.



명란젓 1큰술을 넣어준다. 나는 야마야 명란튜브를 활용하여 만든다. 야먀야 명란튜브에 약간 조미가 되어 있어서 다른 설탕과 소금 등의 간을 따로 해 주지 않는다. 기호에 따라 설탕과 소금을 한 꼬집 씩 넣어 주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명란과 우유와 계란을 거품기로 40~50번가량 세차게 저어 준다. 아주 부드럽게~!



프라이팬에 식용류를 적당하게 붓고 약한 불로 프라이팬을 달군다.



손바닥을 가까이 대 보고 약간의 열기가 올라오기 시작하면 계란물을 부어 준다. 약한불을 계속 유지한다.



계란물을 붓고 가장자리가 서서히 고체화 되기 시작하면 계란물을 열심히 저어 주기 시작한다. 스크램블을 만들 것이다.



이정도 고체화가 진행 되었다면 불을 끄고 나머지 덜 익은 부분을 잔열로 익혀준다. 수분이 모두 날라가면 계란이 부드럽지가 않으니 수분감이 조금 남아 있게끔 불을 꺼 주도록 한다.


다음으로 참치마요 토핑을 만들어 본다.

기본적으로 참치가 들어가고 나머지 냉장고에 있는 재료들(채소 등)을 더 첨가해 주어도 좋다.



참치 한 캔을 따서 기름을 쫙 빼 주도록 한다. 기름이 없이 되직하게 만들어야 토핑이 안착이 잘 된다.



참치 마요네즈와 환상 궁합을 자랑하는 깻잎도 4장 썰어 주었다. 잘게 썰어 주면 좋다.



마요네즈를 4큰술 넣어 준다.



후추는 두 번 톡톡 털어 주듯이 넣어 준다. 그리고 잘 섞어 주면 된다. 양배추나 당근, 물에 담가 놓은 양파 등을 넣어 주어도 식감이 좋아 진다.



유부초밥는 시중에 파는 제품을 사용하였다. 간단하게 만들어 먹으려고 시중 완성 유부를 사용하였는데, 유부의 모양이 약간 문제다. 한성에서 나온 유부 초밥 박사는 동네 마트에서 1,950원 주고 사 온 제품이다.


도제 유부초밥은 유부의 모양이 사각형 모양으로 밥이 안에 많이 들어간다. 근데 시중 제품은 거의 다 삼각형 꼴이다. 다음 번에 만들 때는 사각형 모양의 유부를 직접 사 와서 만들어 볼 계획이다.



안의 유부는 80도 온도의 물에 2~3분 간 봉지째로 담가 놓으면 더 담백한 맛을 낼 수 있다고 설명서에 적혀 있기에 그대로 해 본다.


다음으로 유부 초밥 안에 들어갈 초밥을 만들어 준다.



매콤한 맛을 좋아하기에 청양고추를 첨가해 주었다. 아이들에게 만들어 줄 것이라면 빼고 만드는 것이 좋겠다. 청양고추 2개를 잘게 다져 주었다. 먹어 보니 2개는 너무 양이 작다. 3~4개 정도 다져주어도 알싸하게 매콤한 맛이 좋을 것이다.



햇반을 전자렌지에 돌린 후 2개 넣어 주었다. 그리고 다진 고추도 같이 넣어 준다.

<띠리띠리야>




냉장고에 스위트콘이 남아서 2큰술 넣어 주었다.



유부 안에 들어 있는 유부초 소스('초대리'라고 그러나?)와 후리카케(맛가루)를 같이 밥에 넣어 준다.



맛가루가 알록달록 다채롭다~!



주걱을 세로로 세워 밥을 가르듯이 비벼 준다.



초대리와 맛가루가 잘 섞여서 살짝 새콤하니 밥부터가 일단 맛있다. 청양고추도 함께 넣어 새콤 매콤 달콤한 맛이 잘 어우러져 있다.



약간 뜨끈 미지근한 봉지 안의 유부를 꺼내어 초절임을 꾹 짜 내어 준다. 질퍽하면 밥이 질어서 맛이 없어 질 수 있으니 적당히 새콤한 맛만 가미할 수 있게 초절임액을 짜 주면 된다.



유부를 하나하나 잘 펴서 안에 조미된 밥을 꾹 꾹 눌러 담아 준다. 삼각형 꼴의 유부라서 많이 아쉬웠다. ㅡ.ㅡ;;


그리고 위에 미리 준비 해 둔 토핑들을 쓱쓱 올려주면 끝이다.


간단하게 만들어 먹을 수 있는


토핑 유부초밥 만들기~! 끝!


짜잔~!


<띠리띠리야>



명란 달걀 유부초밥과 참치 마요 유부초밥을 완성했다. 집에 남아 있는 과일인 사과 한 개와 바나나 한 개, 그리고 귤 한 개로 장난 좀 쳐 줬다. ㅋㅋㅋㅋㅋㅋㅋㅋ



유부초밥이 삼각꼴이라 토핑을 쉽게 올릴 수가 없었다. ㅠㅠ 네모나면 딱 올리기 좋은데, 삼각꼴 유부는 작아도 너무 작다. ㅋㅋ 그래도 토핑 많이 올려 먹고 싶어서 꾸역 꾸역 잘 올려 놓았다. ㅎㅎㅎ



토핑을 올리고 나서는 마지막에 파슬리 가루를 조금 뿌려 주어 멋을 내 보았다. 근데 잘 안 보이네? ㅋㅋ


유부초밥은 14개가 만들어졌다. 밥의 양도 딱 알맞고 토핑도 넉넉하게 담아서 그런가 딱 들어 맞게 만들 수 있는 양이었다.



참치마요 유부초밥~! 고소하니 참 맛있다. 참치마요 유부초밥 위에 오이피클을 조금 다져서 같이 얹어 먹으면 고소함과 상큼함, 그리고 피클의 아삭한 식감까지 같이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다음엔 그렇게 먹어 봐야겠다.



명란달걀 유부초밥은 고소하면서 짭쪼름한 그리고 이어지는 유부의 달콤새콤함이 너무 맛있는 조합이다. 뭘 더 첨가할 필요도 없이 그냥 부드러운 계란 스크램블이 모든 걸 다 해 준다. 굿굿~!



비주얼도 맛도 너무 좋은 참 따봉 유부초밥~!^^ 도시락으로도 싸 주기 참 좋은 음식이다. 아이 소풍 도시락, 남편 직장 도시락, 남자 친구, 여자 친구와 데이트 갈 때 가져가면 좋은 도시락~! ㅠㅠ


부모님께도 한 번 싸 주면 좋겠지? 유부초밥 만들어 먹은 자취 밥상 일기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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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소중한 댓글사랑입니다^_^

댓글()
  1. Favicon of https://thek2017.tistory.com BlogIcon TheK2017 2019.01.18 19:1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헉. 헉. 헉.
    당신의 금손에 경의를 표합니다!
    공감은 꾸욱!~ 7번째로 눌렀습니다.

  2. Favicon of https://janiceshin86.tistory.com BlogIcon jshin86 2019.01.19 02:2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유부초밥은 단 한번도 만들어 본적이 없는데....한번 만들어서 먹어 보고 싶네요.

    아주아주 잘 하셨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