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남 요리 비법] 돼지고기 비지찌개, 맛있는 콩비지찌개 (주말 식단, 주말 반찬)

나는(自我)/자취한끼|2018.12.23 23:45


인스턴트 비지찌개 (한성기업 맛있는 콩비지찌개)를 활용한

돼지고기 비지찌개


< 쉽고 간편하게 저녁 식사 국물 요리 만들기 >

< 레토로트 식품이지만 나쁘지 않은 비지찌개 >



    ~^^




( 포스팅한 제 노력이 눈물 겨웠다마지막 공감버튼 한 번만 눌러주세요~! 제바~알~^^ )


오늘 저녁 메인 메뉴는 우삼겹 덮밥이다. 덮밥만 먹어도 그만이지만, 한국인의 밥상에는 또 국 요리가 빠지면 마치 '전국 노래 자랑'에 '일요일의 남자, 송해 할아버지가' 빠진 것처럼 상당히 아쉽지 않겠는가~

그래서 요리를 두세 가지를 동시에 진행하기엔 상당히 부담스럽고, 국요리는 인스턴트 제품을 활용해서 재빠르게 끓여주고자 한다.


마트에 가보니 때마침 비지찌개가 있네? 음, 인스턴트 국요리가 요즘 잘 나와있다. 혼자 사는 혼밥러나 자취생들이 국 끓이기 귀찮은데 국은 먹고 싶을 때 한번씩 사다 먹기에 좋을 법하다. 시간적인 여유가 더 있다면 반찬가게처럼 국만 만들어서 배달해주는 업체도 동네마다 많더라규~! 잘 찾아보기 바란다.


어쨌든 한성기업과 나와는 전혀 무관하지만 한성기업에서 내놓은 제품인 맛있는 콩비지찌개를 하나 집어 들고 왔다. 바로 신박한 요리의 세계로~!

<띠리띠리야>



돼지고기를 듬뿍 넣은 비지찌개  



마트에서 사온 비지찌개는 한 봉지 가격이 3,900원이다. 동네마트 기준이고 인터넷은 더 저렴하게 판매하는 곳도 있다. 근데 배송비가 2,500원이 기본일테니 한 봉지는 동네에서 사 먹는 걸로~



고소하고 맛있게 만든 콩비지찌개란다. 물주머니처럼 말랑말랑한 포장을 손으로 대충 짚어보니 안에 건더기가 만져지지 않는 느낌이다. 쌔하다. 겉포장은 이렇게 화려하고 예쁘게 만들어 놨는데.....뚝배기에 맛있게 담겨 있잖아~~ 이런 뚝배기


까 보자~



음, 비지찌개가 비지했다. 바로 가위로 제품을 자르고 찍은 사진이다. 절대로 한번 먹은 걸 다시 게워내고 한 것이 아니다. 비주얼이 좀 똥망스럽다. 한성기업 비지찌개는 봉투 안 내용물을 보지 않고 먹는 걸로 하자~ㅋ 비주얼에 실망하면 입맛이 떨어질 수도 있으니 그냥 맛만 느껴보는 것으로다가~


그릇에 좀 담고 찍을 걸 그랬나-_-;;;; 여튼 봉투 안의 건더기는 약간 처참한 수준이다. 3,900원짜리 국 요리에 많은 걸 바란 건 아니었지만.. 밑에 다 가라앉아 있길 바란다.


그래도 이왕 먹는 거 조금 더 맛나게 먹어주기도 하면서, 냉장고 빨리 비워내가 대작전을 수행하기 위해 어제 쓴 재료 돌려막기 들어간다.


< 콩비지찌개 준비물 :: 2인분 만드는 법 레시피 >


[ 기본재료 ]


인스턴트 콩비지찌개 1봉지 (가격 : 동네마트 기준 3,900원)

무 아주 조금

돼지고기 국거리 한 주먹

다진 마늘 한 큰술


양파 1/4개, 고춧가루 한 큰술 (둘 다 깜빡하고 못 넣음-_-;;)


[ 취향 재료 ]


청양고추 (깜빡하고 못 넣었다. ㅠㅠ)


야채실에 근근히 버티고 있는 무를 조금 잘라 주었다. 시원한 맛을 내는 무~ So COOL~! 무~~~



인스턴트 한 봉지에 상응하는 양이기 때문에 무를 조금만 넣는다. 직사각형 썰기로 썰어서 준비하자~!



신김치도 좀더 넣어주도록 한다. 너무 건더기가 없기 때문에 김치 씹는 맛을 내어주기 위해 첨가한다. 김치를 원상태 그대로 넣으면 인스턴트 비지찌개가 가지고 있는 맛을 너무 해칠까봐서 물에 좀 씻어서 준비했다.



돼지고기 이것저것 막 섞어 놓은 돼지 국거리를 한 주먹거리 준비한다. 돼지고기가 들어감으로 해서 인스턴트 비지찌개가 환골탈퇴하게 될 것이다. ㅎㅎ 돼지는 사랑입니다~



음, 사진을 찍었다고 생각했는데 없는 사진이 있네~ 다진마늘도 같이 넣어 주었다. 다진마늘 한 큰술 넣어서 참기름을 반 큰술 넣고 먼저 볶아 준다.



돼지고기 색깔이 선홍색에서 흰색으로 익어가면 불을 줄이고 인스턴트 비지찌개를 넣어준다. 고춧가루를 더 추가해주면 더 칼칼한 매운맛을 낼 수 있을 것이다. 한 큰술 정도 넣어 주어도 맛있을 것 같다.



비지찌개를 부어주었다. 모양이 얼추 맛있는 비지찌개 모양이 나온다~^^

달걀프라이 하나에 김을 딱 싸서 한 입에 밀어 넣고 찌개의 비지를 한 숟갈 딱 퍼서 후아후아~ 불어가며 입에 밀어 넣으면~


'크아~~~~~'


지린다~;;



냄비에 다 부은 봉지에 물을 좀 담아 두었다. 무와 김치, 돼지고기가 푹 익어야 맛있는 비지찌개가 될 것이기 때문에 익히다보면 물이 졸아든다. 맹물을 넣는 것보다 그래도 양념이 좀 묻은 육수가 더 맛있지 않겠는가? 계속 끓이면서 물이 졸아들면 육수를 좀 더 부어주면서 15분 정도 끓여 주었다.


돼지고기 비지찌개 


완성~!


<띠리띠리야>



메인으로 요리한 우삼겹 야채덮밥과 부추전, 샐러드와 돼지고기 비지찌개의 모습이다. ㅎㅎ

오늘도 맛있는 한 끼가이다.


사진은 못 찍었지만 김과 함께 먹으니 더 꿀맛이다. 김에 흰 쌀밥을 잘 싸서 비지찌개와 먹는 맛은 말해 뭐해~!



부추와 느타리버섯, 홍고추를 정갈하게 썰어 주어 비지찌개의 클라쓰를 오지게 만들어 주었다. 

오졌따리 오졌다~!쿵쿵따리 쿵쿵따~!ㅋㅋ



돼지고기도 두 덩어리 큼지막하게 잘 보이게 셋팅!


고춧가루를 좀 더 첨가해주고 양파도 같이 넣어 끌이면 건더기도 풍부하고 맛도 더 매칼하니 맛있는 돼지고기 비지찌개가 될 듯하다. 부추를 소비하기 위해 위에 조금 얹어 먹었는데, 뜨끈한 국물에 부추향이 더해지니 맛도 좋다.


<띠리띠리야>



역시 오늘도 원따봉 받을 만한 훌륭한 요리이다~!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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