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남 요리 비법] 비빔 국수 (비빔면) 맛있게 만드는 방법, 비빔 국수 양념장 만들기

나는(自我)/자취한끼|2018.11.28 00:24


매콤하고 상큼한 비빔면 만들기, 매콤 상콤 양념장 비법 

 

< 면요리는 항상 옳다 >

< 혼밥 하기 좋은 음식, 매운 요리 대명사 비빔국수 >

< 신김치, 아보카도, 베이컨을 곁들인 비빔 국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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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하기가 귀찮을 떄가 있다. 어떤 요리를 해 먹어야 할지 떠오르지도 않고, 늘 그요리가 그 요리 같음에 한계가 느껴지는..ㅡ.ㅡ;; 시작도 안 해 놓고 한계는 무슨;; 더군다나 블로그 하면서 요리를 하다보니 누가 봐주기는 하는가? 싶은 생각도 들기도 하는 요즘이다. 지치지 말고 계속 해 봐야지 하면서도 변덕쟁이 마음은 또 쉽게 지치려고 하네..ㅠㅠ


어찌됐든 오늘은 손목도 아프고 몸도 마음도 지치고 하니 거창한 요리는 못하겠다 싶다. 그래서 그냥 입맛가는 대로 만들어 먹고자 재료들을 꺼내다보니 비빔국수가 갑자기 팍 땡긴다. 간단하게 만들 수 있고 매콤하니 맛도 좋고~! 바로 비빔 국수 제조에 들어간다!

<띠리띠리야>



 환성적 매콤함, 비빔 국수 만들기 (feat, 비빔 양념장 만들기) 




비빔국수의 생명은 양념장이라고 해도 무방하겠지? 양념장이 열일하는 음식이다. 국수 면이야 뜨신 물에 담궈 놓기만 하면 알아서 대충은 삶아지니 괜찮다. 비빔면에 양념장 만들기에 초점을 맞추고 오늘 요리를 시작해 본다.


< 매콤 김치 비빔 국수 준비물 :: 2인분 만드는 법 레시피 >


[ 기본재료 ]

< 비빔 국수 고명 >

당근, 오이, 신김치(물에 씻어서 준비)

양배추, 베이컨, 달걀

아보카도

국수면


< 비빔장 >

고추장, 다진 마늘, 요리당, 매실액, 식초, 간장, 설탕, 땅콩 또는 통깨, 참기름,


비빔 국수의 고명은 냉장고 파먹기(냉파) 공식에 따라 있는 재료 때려 박으면 된다. 너무 많은 재료를 플레이팅하게 되면 모양이 안 사니 적잘한 재료만 골라서 준비하도록 하자~!


먼저 면을 삶아 보도록 하겠다.



물을 강불에서 팔팔팔팔 끓이다 물이 적당히 끓어 넘치면 국수 면을 한 웅큼 잡아서 먹을 만큼 삶아 준다. 국수 면을 넣을 땐 불을 약불로 줄이고 넣어야 냄비 밖으로 삐져 나온 국수면이 가스불에 타지 않는다.


면을 넣고 강불에 끓이면 물이 쉽게 막 끓어 넘치니 불조절에 신경을 쓰면서 약 2~3분 동안 끓여준다. 끓인 국수 면은 바로 체에 받쳐 물기를 빼주고 찬물에 넣어서 면발이 불지 않게 해 준다. 면을 건져 놓고 다음 작업을 시행하면 된다.


비빔 국수에 올라갈 양념장을 만들어 주겠다.



다진 마늘을 엄지손톱 만하게 넣고 맛나는 고추장을 2큰술 넣는다. 2큰술 넣고 먹으니 정말 매웠다. 매운 맛을 싫어 한다면 한 큰술 반으로 고추장을 줄여 보는 것도 괜찮다. 매운 맛 생각하니깐 입에 침이 고이기 시작한다. 미춰버리겠다. 츄릅~



매실액 2큰술을 넣어 주어 달콤하며 담백한 맛을 추가해 준다. 매실액이 있다면 넣으면 좋고 없다면 요리당을 조금 더 넣어주면 된다. 요리당도 없으면 그냥 설탕을 많이 넣어주면 된다.



간장은 3/4 큰술 넣어서 간을 맞춘다. 양념장에서 짠 맛은 별로 나지 않는데, 짠맛이 걱정된다 하시면 간장의 양을 1/2 큰술로 줄여서 넣어도 되겠다.



요리당을 넣는다. 매실액을 2큰술 넣었기에 요리당은 한 큰술만 넣는다. 만약 매실액을 넣지 않았다면 요리당을 총 3큰술 정도 넣어주면 되겠다.



참기름도 한 큰술 넣어 주어 양념장에 고소함을 더하면 좋겠다. 나중에 완성 요리 면 위에도 참기름을 조금 뿌릴 것이기 때문에, 자취하느라 참기름 귀한 줄 알고 있는 사람이라면 그냥 참기름 패스해도 무방하겠다.



식초는 한 큰술 반 정도의 양으로 넣겠다. 고추장과 기타 갖가지 양념들을 섞어 주어야 하는데 식초가 있어야 잘 섞인다.



중간에 간을 보니 고추장의 맵고 쓴 맛이 좀 강하게 나길래 설탕을 3/4 가량 더 추가 시켰다. 설탕을 넣지 않고 앞서 3큰술의 넣겠다고 했단 요리당을 4큰술까지 넣어도 맛있게 먹을 수 있다.



고소한 식감을 더해주기 위해서 땅콩과 아몬드를 함께 다지게 되었다. 땅콩과 아몬드 말고 통깨를 넣어서 고소함을 더해줘도 되는데, 집에 안 먹어지는 땅콩이 보관되고 있어서 곰돌이 다지기에 열심히 다져버렸다.



이제 모든 준비한 재료를 떄려 박아 넣고 쉐킷쉐킷 흔들어주쎄용~! 하면 되겠다. 중간 중간 섞으면서 맛을 보고 더 맛있게 재료들을 첨가하는 센스 발휘하길 바란다.


비빔 국수에 들어갈 고명 재료들을 준비하면 요리는 끝이다.

냉장고를 털어야겠다.


집에 엄마가 갖다준 김치가 냉장고 곳곳에 박혀 있다. 이 김치를 처리하기 위해 김치를 조금 꺼내서 씻어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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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르는 물에 김치를 잘 씻어 낸 후 먹기 좋은 크기로 채썰어 준비해준다.



김치를 최대한 잘게 썰어 내서 짠맛이 강하게 나는 음식을 만들지 않길 바란다.



부상투혼 중이다. 어쩌다 왼쪽 손목이 이렇게 아픈지 모르겠다. 터널 증후군 뭐 그런 건가?ㅡ.ㅡ;;

어쨌든 김치를 송송송송 채썰기 해 준다.



당근과 양배추, 오이, 신김치, 아보카드 등 재료들을 따로 준비해두겠다.



아보카도 넘 맛나는 것~! 돈만 많다면 늘 먹고 싶다~ 이번 비빔 국수의 특이점은 아보카도와 베이컨이 되겠다. 관심을 받고 싶어 지나치게 신박한 메뉴를 만드는 것이 아닌가 싶을 수도 있겠지만 먹어보면 확실히 맛은 있다.



원래 삼겹살을 구워서 먹고 싶었는데, 냉동실에 조금은 있을 줄 알았던 삼겹살이 하나도 없다. ㅡ.,ㅡ;; 그래서 급하게 베이컨을 꺼내서 구워 보았다.



달걀은 반으로 갈라주어서 준비해주자~! 예쁘게 자를 것이면 실로 꾹 눈질러서 반 갈라주면 되고, 그게 아니라면 그냥 자랄주자. 계란 노른자가 칼날에 밀려 나가면서 엉망진창이 될 지도 모르니 조심하기 바란다.


국수 면을 용기에 차분히 담고, 미리 준비해 둔 고명을 면 위에 가지런히 놓아 주면 된다. 그리고 양념장을 솔솔 뿌려서 맛깔나게 차려내면 도망간 며느리도 복구 시킨다는 그 비빔 국수가 완성이 되시겠다~!


완성~! 짜잔~


<띠리띠리야>



내가 만든 비빔국수이다. 


스테인레스 그릇은 사랑입니다


그 어떤 음식도 모두 잘 어울리게 받아주는 그릇이어서 맘에 든다.



BANG!

비쥬얼의 위꼴에 무언가 내 머리를 탁 치는 느낌이다. 너무 맛있게 보인다. 이 야밤에 말이다. 흙~!



갖가지 고명을 가지런히 얹어 놓으면 유명 음식점이 따로 없다. 내 집이 음식점이 되는 느낌이다. 개인적으로 삼겹살이 매우 아쉽게 되었다. 베이컨은 너무 얇아서 간에 기별이 안 간다. ㅠㅠ



한 입 먹어보겠다. WOW!

아보카도랑 함께 집어 먹으니 고소함과 매콤함, 고명으로 얹은 채소의 아삭아삭함이 미각과 청각, 시각, 후각의 모든 자극을 온전히 전해주는 느낌이고~ 아보카도 진짜 너무 맛있다~아항~



베이컨에 국수를 쌈싸먹어도 보았다. 나쁜 궁합은 아니었는데 살짝 짭쪼름하기도 하였다~! 어쨌든 맛있다. 배고프다 너무..ㅜ


<띠리띠리야>



비빔 국수면을 먹으니 자동으로 엄지척이 딱 나온다. 맛있거등~



맛있게 한 끼 잘 해 먹게 되었다. 한 그릇 뚝딱! 어려운 점 없으니 방문하시는 분들도 한번 쉽게 따라해 보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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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의 소중한 댓글사랑입니다^_^

댓글(4)
  1. Favicon of https://hampibubu.tistory.com BlogIcon 함피부부 2018.11.28 22:3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우와...갑자기 배고파 지내요~~

  2. Favicon of https://www.neoearly.net BlogIcon 라디오키즈 2018.11.29 15: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너무 제대로된(?!) 비빔 국수네요. 츄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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